728x90
반응형

국내 해외 안가리는 여행 34

::시월드와의 나트랑 여행 기록_1편::나트랑 4박6일 자유여행

나트랑 여행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벌써 1년이 넘게 지나버렸다니! 더 늦기 전에, 기억에서 더 흐려지기 전에 여행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동... 이미 오래 된 일이기 때문에 정보는 거의 없거나 부정확할 거에요!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ㅋㅋㅋ이번 나트랑 여행은 처음으로 시월드랑 떠난 해외여행이었어요 일을 못 빼신 시아버지 빼고 시어머니, 시동생이랑 남편몬이랑 네명이서 다녀왔답니다. 시월드와의 여행,, 솔직히 기대20 걱정 80 이었어요 ㅋ 일단 여행 시작!우리를 반겨주는(?) 나트랑 하늘... 클룩으로 공항픽업 예약해뒀더니 기사님 바로 만나서 편하게 갔어요나트랑 시내로 가는 길 저희가 머문 내내 날씨가 흐리고 무진장 강풍이었어요ㅠ 나트랑 1월 말이었구 해가 나면 꽤나 뜨겁고 더웠지만 날이 흐리고 바람이 불면..

제주도 서쪽 :: 해화탕_따끈따끈한 제주 신상카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전에 남편몬말고 친언니랑 제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여자끼리 다니니까 확실히 갬성카페를 좀 찾게되더라구요? 그렇게 검색하다가 알게 된 따끈따끈한 신상카페, 해화탕을 소개합니다! 제주 서쪽 카페 해화탕 매일 10:00-24:00 (23:00 L.O) 해화탕은 서쪽여행의 중심지인 한림읍에 위치해서 협재나 애월쪽에서 이동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전용주차장이 있지는 않지만, 카페 앞쪽 길이 넓어서 차량통행에 방해되지 않게끔 길가에 주차하기 1도 어렵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넉넉한 영업시간ᰔ 제주도는 일반 상점이나 감성카페들이 대부분 6시~8시면 닫았잖아요 그래서 여름제주는 유난히 밤이 길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해화탕은 무려 밤 12시까지 영업한다는 점이 너무 만족..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마지막편) _85도씨/융캉제 까오지/천진총좌빙/융캉제 우스란/따창빠오샤오창/다안삼림공원/대만 영수증 복권

안녕하세요 여러분! 🙋‍♀️ 드디어어어어어어어~대만 마지막편입니다 제기억이 더 흐릿해지기 전에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대만 3박 4일 중 마지막 4일차는 귀국하는 날이니 타이트하게 짜지 않았어요 여유롭게 움직이면서 융캉제 가서 꼭 먹어야 될 음식들 먹고 기념품 사고 등등 우선은 대만하면 85도씨 소금커피 아니겠습니까? 원래 호텔 파파웨일 근처에 있었었는데... ㅠㅠ (2017년도에 있었음,,,좀 옛날얘기네ㅋㅋㅋㅋㅋ) 없어져서 시먼역 1번 출구 근처 85도씨 방문! 한글 병기 메뉴판 있어서 편하게 주문 :) 점심에 동파육과 샤오롱바오 조져야 되기때문에 늦게먹으면 배부르기 때문에 오픈런 해서 샀어욬ㅋㅋ 호텔와서 단수이에서 사온 카스테라랑 같이 먹음 존맛탱 먹고 짐 정리 한 뒤 호텔에 캐리어 맡기고 융캉제..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4편) _베이터우 온천 프라이빗 더블룸/지열곡/단수이/대만 카스테라/베이먼/타이베이 우체국/곱창국수/탕후루

안녕하세요 여러분! 🙋‍♀️ 대만 자유여행 3일차로 돌아왔습니다 베이터우 온천 프라이빗 더블룸 - 리조트 점심 - 지열곡 - 단수이 - 시먼딩 요렇게 구성을 해봤습니다 요즘 대만에서 프라이빗 온천을 많이 즐기시는 것 같아서 저희도 예약을 했습니다 클룩에서 예약을 했어요 이런식으로 클룩으로 결제를 다했는데 점심식사, 온천이용시간을 전화예약(?)을 해야한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라인으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리조트 측에서 점심식사는 예약을 해주었고 프라이빗 더블룸은 현장에서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파워 J 라서 뭔가 불안불안.. 일단 안내받은 셔틀장소로 이동해줍니다! 📌 꿀팁 / 스프링시티 리조트 셔틀버스 타는 곳!!! MRT 빨간라인 베이터우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정면으로 약 50m 나..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3편) _융캉제/동먼교자관/중정기념관/소이프레소/천진총좌빙/미미크래커/스린야시장/새우낚시/따창빠오샤오창/왕자치즈감자/코코버블티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만 여행 2일차로 돌아왔습니다! 포스팅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드디어 하네요 :) 조식-융캉제(점심,후식)-중정기념관-융캉제(간식)-휴식-스린야시장 1일차에 새벽4시부터 저녁10시까지 일정을 소화하고 났더니 죽겠더라고욬ㅋㅋㅋ 그래서 2일차는 조금 여유롭게 일어났습니다 바로 융캉제로 이동! 저희는 파워 J 라서 계획없이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 어디를 갈지 정하고 왔어요 점심은 융캉우육면을 먹고 근처 소이프레소에서 후식을 먹고 중정기념관을 산책 겸 걸어가기로 했답니다 😎 하지만 ㅋㅋㅋ 계획대로만 될 수 없죠 거기다 아침에 여유까지 부려서....융캉우육면 웨이팅이 길어요 기다렸다가 먹기에는 날씨도 덥고해서 근처 3대째 내려오고 있으며, 현지인들에게도 유명하다는(?) 동먼교자관에서 점심을 먹..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2편)_예스폭지 투어/예류지질공원/스펀/스펀폭포/지우펀/마늘소시지/닭날개볶음밥/풍등/삼미식당 연어초밥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만 1일차 자유여행 예스폭지 투어 이어서 연재해보겠습니다 :) 대만 여행 하시는 분들 예스진지 투어는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예스폭지는 진과스>스펀폭포로 바뀐 일정입니다 저번에 예스진지 투어를 해보았기 때문에 살짝 바꿔보았습니다 결과는 대 만 족 😎 예스폭지 투어는 네이버에서 렛미히어 라는 업체를 예약했어요 1인당 1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예약을 했고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오전10시 약속 장소인 시먼역 3번 출구에 갔더니 대형버스가 주차되어있고 딱봐도 가이드님인 것 같은 분이 계셔서 가까이 갔더니 이름을 여쭤보시더라고요 이름 말씀드리니 체크 해주시고 조(?)를 부여받았습니다 / 2조! 차에 탑승하고 바로 예류로 출발 가는 차 안에서 가이드님께서 대만 지도로 지리..

대만 3박 4일 자유여행 (1편)_공항 환전/이지카드 구매/대만공항철도/용허또우장/시먼 펑다커피/시먼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 전 타이페이 자유여행 3박4일 휴가를 다녀와서 여행스토리 + 소소한 팁을 공유 하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여러분들 요번 6~7월에 비가 많이온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ㅠㅠ 그래서 저희는 조금 이른 해외여행을 계획했답니다 5.10.~5.13 / 3박4일 간 대만여행!!! 사실 대만은 요번이 3번째 여행이에요 그런데... 대만 흐린걸로 유명하죠.. 맑은 대만을 기대하며..😂 우선 항공권 예약을 해야죠? 저는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 타이거에어 타이완 항공을 예약했습니다 항공권은 수하물 15kg 추가해서 왕복 약75만원에 결제!네 보시다시피 미친일정이죠? 하지만 괜찮죠? 미래의 제가 알아서 할거니까요 숙소는 파파웨일이라는 시먼역 근처 가성비 호텔로 정했습니다ㅎㅎ 2017년에 묵..

나 혼자 제주도여행!! 올레길을 걸어보자!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 나 혼자 제주도 올레길 마지막편입니당 적을 때는 언제 글쓰고 언제 사진업로드 하나 했는데..? 사진 하나 하나 보면서 추억하니 벌써 마지막편이네요 :) 다시 출발해 볼까요!!! 🏃‍♂️ 3월 28일 제주도 3일차는 올레길 14코스예요무려 19km 이기 때문에 오늘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꽤 긴 코스이기 때문에 일찍 일어납니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ㅎㅎ 아침 07:30분에 영업하는 고기국수집 방문 한라/당몰/국수집 지금까지 한라당/몰국수집 인줄? 와 여기 진짜 한경면 맛집입니다.. 여러분 꼭오세요.. 국물이 찐하고 고기 짱부드럽고 ㅠㅠ 반찬으로 나오는 파김치 죽어요 한경면 저지리 존맛탱집 인정 뚝딱 먹어버리고 어제 봐두었던 카페로 갔는데 불만켜두고 영업안하셔서;; 다른 곳 가다..

나 혼자 제주도여행!! 올레길을 걸어보자! (4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포스팅은 3편에 이어 올레길12코스부터 13코스 마지막까지의 여정을 이어나가 볼게요! 놀멍놀멍에서 해물볶음우동을 뚝딱 조지고 나서 아아를 들고 코스를 10분정도 걸었을가요...? 당산봉이라는 오름이네요...(또름??) 많이걸어야 된다고 든든하게 탄수화물 먹었는데..... 아직 볶음우동이 뱃속에서 에너지로 바뀌기전인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 쯤!! 힘듦을 날려버리는 풍경 ㅠㅠㅠ 에메랄드 빛 바다 색깔 짱입니다 :O 진짜 이 바다 색깔보고 제주도 잘왔다 소리 꺆! 요번 여행 최애사진들예요,, 바다 구경하면서 가다보니까 요렇게 간세가 있네요 생이기정바당길!!!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만한 해안길 명소라고 하네요 제주어로 생이는 새, 기정은 벼랑, 바당은 바다를 뜻한다고 ..

나 혼자 제주도여행!! 올레길을 걸어보자! (3편)

올레길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랜만에 걸어서 여행을 하다보니 어제 밤10시가 되기도 전에 골아떨어졌습니다 😅 3월 27일(월) 코스는 올레길 12~13코스!! 대략 35km 정도를 걸어야 해서 아침부터 든든히 먹고 출발해줍니다 :) 혼울타리 게스트하우스에 묵으시는 분들이 대부분 올레꾼들이셔서 조식도 아침7시 전에 가능한게 좋았어요 어김없이 뚝딱 혼울타리 게스트하우스가 11코스 완전 끝자락에 있어서 숙소에서 나와서 몇걸음 안가서 무릉외갓집(?) 이라고 하는 12코스 시작점에 왔습니다 형형색색의 거대한 간세가 햇살을 받아 더욱 웅장해 보였습니다;; 요기 운동장 안쪽에서 개가 엄청 우렁차게 짖어서 스탬프만 찍고 호다닥 도망쳐나왔습니다(무서운거 아님) 어제보다 미세먼지가 많이 걷혀서 한라산도 보여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