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1편에 이어 올레길 11코스 여행기를 이어나가 볼게요 :) 사실 제주도 올레길 여행은 화려한 느낌이 아닌 소소하고 조용한 여행이라고 알려드리고싶어요! 일상에 지친 심신을 회복한다고 할까요? ㅎㅎ 코로나 시기에 해외여행을 갈 수 없어 제주도에 여행을 자주 왔던 저였지만 올레길을 걷다보면 아직 관광화 되지 않은 명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주도 올레길 풍경에 정신팔려 걷다보면 올레코스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고 있는 길이 올레코스가 맞는지(?) 올레리본, 간세, 화살표 등을 잘 봐둡니다 😉 다양한 올레코스 이정표를 보며 열심히 따라가 줍니다!! 🚶♂️ 요런 스템프 간세가 보이면 올레 페스포트에 찍어주면서 한 텀씩 쉬어 줍니다 (올레 페스포트에 올레길 전코스 스템프를 찍으면 완주 메달도 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