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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5

전주 한옥카페 추천 <카페 이르리> 겉보기와 다르게 대형이야

전주한옥마을에 놀러가면 한복체험, 옛날교복체험, 개화기의상 체험 등 꼭 해봐야할 체험들이 있는 것처럼 한옥카페 또한 꼭 가봐야하지 않겠어요? (내맘대로 정하기) 한옥카페 추천 바로 들어갑니다~! 한옥마을 거리를 걷다가 어 예쁘네 하고 무심코 들어갔던 한옥카페! 그래서 외관 사진은 못 찍었어요,,ㅎ 겉에서 보기에는 작고 아기자기해 보였는데 안쪽으로 ㅁ자형 구조로 예쁜 정원도 있고 공간이 넓더라구요! 들어와보니 대형카페ㅋㅋㅋ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좌식자리 뿐 아니라 의자 자리도 곳곳에-! 이쪽은 딱 한옥카페하면 떠오르는 진짜 한옥스탈의 방 자리에요 한복체험하고 오면 딱일 것 같아요ㅎㅎ 저는 의복체험은 전날에 했어서 이 방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바로 요 자리 벽장식이 넘나 마음에 들었거든요 ;) 자리를 잡고 주문..

전주 한옥마을 카페 <구카페> 퓨전한옥카페 한복 입고 가기 좋은 곳

전주여행 포스팅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ㅋㅋㅋㅋ아직 카페가 남았다구요! 포스팅했었던 선녀와나무꾼 한복대여점에서 카페 쿠폰을 주셨는데 1인1음료를 주문하면 디저트 하나가 공짜라고해서 망설임없이 그 곳을 찾아갔습니다 :) 그 곳은 바로 '구카페'입니당 구카페는 전동성당 바로 건너편에 있어요 한옥마을답게 외관은 한옥이네요 길거리 쪽은 테이크아웃 위주라서 이렇게 쇼케이스가 나와있어요!!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옥 느낌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이네요 천장은 서까래느낌이 나고 가장자리에 있는 자리는 좌식인듯 입식인듯 한옥같으면서 완전히 한옥은 아닌 퓨전한옥카페로군요ㅎㅎ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우드&화이트 인테리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밖에 쇼케이스에도 있던 마카롱은 선물세트로도 판매하고 계셨어요 떡 디저트류, 어쩜..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음식부터 구석구석까지 원 없이 즐겨요

이번 전주여행 때 한옥마을에서 정말 원없이 놀다 온 것 같은데요 저희가 한옥마을을 어떻게 즐겼는지 소소한 기록을 해보겠습니다:-) 저녁에 도착한 전주 경기전 근처에 있던 숙소에서 나와 경기전 담장을 걸었어요 한옥 돌담은 언제나 옳은 것 같아요 은은한 조명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아늑합니다 봄을 알리는 매화가 피었어요 아직은 쌀쌀하지만 꽃을 보니 반가웠어요 한옥마을 거리입니다 금요일 저녁의 한옥마을은 한산한 편이었는데요 한산한 거리덕분에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저녁에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설렘을 주는 한옥거리였답니다 그렇게 걷던 도중 발견한..두둥 전동성당이 공사중이더군요!! 코로나로 인해서 신도가 아닌 분은 내부에 못 들어가게 하는 것 같긴했는데 그래도 전주 한옥마을의..

전주여행 필수 한복체험! "선녀와나무꾼"에서 무제한으로 빌리고 착한사진관 이미지촬영까지~ 웨딩촬영 한 풀었다

전주여행을 떠난 사람이라면 대부분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실 거에요~ 한옥마을에서 많이들 한복체험을 하시던데 저도 하고왔어요~:D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다녀온 한복대여점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전주에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한복을 빌려입는 체험문화가 없었고 5~6년 전에 처음 한복체험을 했는데 그때는 일반한복과 고급한복을 나눠서 금액을 다르게 받았어요 돈이 궁하던 때라 일반 한복을 빌렸었죠 즐거웠지만 옷 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핏이나 질이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한옥마을에 가면 한복을 입은 사람이 일반인(?)보다 월등하게 많아졌죠 그래서 이번에도 한복을 빌려입자고 열심히 검색을 했어요ㅎㅎ 요즘은 일반한복/고급한복의 구분이 없더라구요 모두가 (구)고급한복으로 바뀌어서 옷에..

전주 한옥마을 맛집 베테랑칼국수 국물이 대박이야

전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장소 단연 한옥마을이겠죠? 한옥마을 맛집 터줏대감 베테랑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1977년부터 지금까지 쭉 사랑받는 곳이에요 영업시간 09:00~21:00 (명절 휴무) 베테랑 칼국수 본점이에요! 경기전 근처에 있고 골목에서 금방 보여요:) 한옥마을에 위치하고있지만 의외로 주차장이 있답니다ㅎㅎ 차 가지고 오실 분들 참고하세요! 기본 메뉴가 단순합니다 보통 칼국수랑 사이드로 만두를 드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점심을 늦게 먹고 간 터라 만두는 안 시켰구요 칼국수랑 쫄면을 주문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손님이 많긴 했지만 빈 자리도 있고 웨이팅은 전혀 없었어요! 그치만 직원분들, 많이 지쳤는지 불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정신없어보이긴 했어요.. 여차저차 주문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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