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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떡갈비맛집 "남도예담" 한우떡갈비 한돈떡갈비 반반정식

담양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큰 이유는 떡갈비였어요! 담양 떡갈비가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ㅎㅎ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봤어요 죽녹원 근처에도 괜찮은 식당이 많지만 뭔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집보다 전문적인 느낌이 나는 곳을 원했어요! 그렇게 찾은 곳이 바로 남도예담이에요 다른집과 마찬가지로 떡갈비정식이 주메뉴인데 정식에 나오는 반찬들이 조금 더 특별해보였어요 흔히 가짓수를 채우는 느낌이 아니랄까? 죽녹원에서는 차로 6~7분정도 걸렸어요! 관광지를 조금 벗어난 곳이기 때문에 넓은 주차장을 소유하고 있어 편안했어요 식당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대나무를 활용한 천장인테리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줍니다 남도예담의 차림표에요 정식 중 한돈떡갈비정식만 대통밥이 아니고 공기밥이 제공..

담양여행 필수코스 죽녹원, 힐링의 대나무숲! 족욕체험 꼭 하세요

봄기운이 완연한 주말입니다! 저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 금요일부터 1박2일간 담양~전주에 다녀왔어요:) 당분간 이번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좀 올리게 될 것 같아요 기대해주세요!ㅎㅎ 담양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가 있죠 죽녹원과 메타세콰이어길인데요 메타세콰이어는 겨울이라서 요렇게 메말라있었어요ㅠㅠ 그래서 굳이 돈 주고 들어가진 않았어요 하지만 대나무는 겨울에도 푸르기때문에 죽녹원은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하늘이 정말 맑았는데 파란하늘과 푸른 대나무 조화가 진짜 너무 아름다웠어요 죽녹원 입장료 안내에요 일반 개인은 3,000원이고 2월까지는 이이남아트센터도 무료개방이어서 3,000원만 내고 입장했어요 :-) 지난 주에 눈이 왔잖아요 아랫지역에 더 많이 내렸나봐요 곳곳에 눈이 쌓여있었는데 넘 예뻤어요~ 쓰레..

전주 한옥마을 맛집 베테랑칼국수 국물이 대박이야

전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장소 단연 한옥마을이겠죠? 한옥마을 맛집 터줏대감 베테랑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1977년부터 지금까지 쭉 사랑받는 곳이에요 영업시간 09:00~21:00 (명절 휴무) 베테랑 칼국수 본점이에요! 경기전 근처에 있고 골목에서 금방 보여요:) 한옥마을에 위치하고있지만 의외로 주차장이 있답니다ㅎㅎ 차 가지고 오실 분들 참고하세요! 기본 메뉴가 단순합니다 보통 칼국수랑 사이드로 만두를 드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점심을 늦게 먹고 간 터라 만두는 안 시켰구요 칼국수랑 쫄면을 주문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집이라 손님이 많긴 했지만 빈 자리도 있고 웨이팅은 전혀 없었어요! 그치만 직원분들, 많이 지쳤는지 불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정신없어보이긴 했어요.. 여차저차 주문을 마치고 ..

스타벅스 새로운 베이커리 "우유 품은 초콜릿 크루아상"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갔다가 새로운 베이커리가 나왔길래 먹어봤어요 "우유품은 초콜릿 크루아상"인데요 말 그대롭니다ㅎㅎ 우유생크림을 품고 있는 초코빵크루아상이고 그 위에 초코코팅이 되어있어요!! 우유생크림이랑 초콜릿 만남이면 맛없기도 어려울 것 같아서 믿고 구매해봤어요ㅋㅋ 맨위에는 초코볼?같은 게 뿌려져있는데 달콤해서 좋아요ㅎㅎ 깔끔하게 반으로 가르고싶었지만.. 우유생크림이 덕지덕지 묻어버렸네요ㅎ 사실 먹어보기 전에는 단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어요 우유생크림의 고소함이 더 강하고 크루아상은 초콜릿색이지만 그렇게 달지 않아요! 대신에 초콜릿 코팅이 진한 맛이라서 우유생크림+크루아상+초콜릿코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네요!:) 엄청 달달구리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는 꼬소하던 신메뉴에요! 물론 초콜릿..

피자는 온데간데 없고 모델 아이유홍보만 한다는 피자집, 피자에 자신있나? 반올림피자샵 포텐피자 먹어본 솔직후기

요즘 하라는 피자 홍보는 안하고 자기네 모델만 홍보하는 피자브랜드가 화제래요ㅎㅎ 바로바로 반올림피자샵인데요! 공식포스터에도 피자는 온데간데없고 우리 아이유님만 홀로 빛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뒤에 글자 안 읽으면 진짜 피자 광고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 그전부터 반올림피자샵 피자가 맛있다고 얘기를 들어서 궁금했는데 아이유님이 모델이라면.. 먹어주는 게.. 유애나로서의.. 기본덕목 아니겠습니까,,? 안타깝게 저희 동네에는 반올림피자샵이 없고 신랑 회사 근처에는 있다고해서 먹고싶다 먹고싶다 노래를 불렀더니 퇴근길에 사다줬어요...헤헤 고마워 남편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걸로 유명한ㅠㅠ 이전 모델 박나래님 피자박스!! 아이유 피자박스는 곧 배포예정이라고 하네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의문의 패배를 당하신 나래님 저..

호주여행 브리즈번 자유여행 1편-브리즈번시티 사우스뱅크 론파인코알라보호구역(론파인동물원)

코로나가 세상을 휩쓸기 전, 그리고 대형산불이 호주를 덮치기 전에 운이 좋게도 호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친한 친구들이 브리즈번과 시드니에서 지내고 있어서 호주에 가보고싶다고 생각했고 당시 남친이었던 현재 남편도 호주여행에 큰 호기심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별 무리없이 호주 여행을 계획했죠! 오늘 포스팅은 그때의 기억을 더 잃기 전에 기록해놓고자 시작하게됐어요! 단순 기록용 여행기로 정보력은 거의 없답니다~ 브리즈번까지 최대한 저렴하게 가는 방법을 찾다가 인천-홍콩(입국수속/출국수속)-브리즈번의 다소 복잡한 여정을 선택하게 됐어요ㅋㅋ 홍콩까진 워낙 금방이었고- 홍콩에서 유명하다는 크리스탈제이드 공항점에서 잠시 홍콩여행기분만 내줬어요:-) 혀가 알싸한~ 마한 맛이 강했던 국수요리들덕에 해외에 있다는 것을 실감..

춘천 카츠탄탄 프리미엄돈까스! 춘천한숲시티 맛집으로 임명합니다

절친한 친구가 결혼하면서 춘천에 살게 됐어요! 그러다 저는 남양주에 터를 잡게 됐고 itx 덕분에 평내호평역-남춘천역을 30분만에 오갈 수 있어서 가끔씩 놀러가곤해요:) 지난 번에 놀러갔을 때 먹어보고 넘 맛있었던 카츠탄탄, 요번에는 포스팅해서 알려드리려고 사진 열심히 찍어왔어요~! 날씨가 추워서 간판사진 후딱찍고 들어갔어요 춘천은 역시 강원도... 바람이 칼바람이에요ㅎㅎ 위치는 춘천한숲시티에서 걸어서 5분! 차 없이 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내부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공간도 꽤 넓어요!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 아이와 함께 오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돈까스 외에도 커리, 파스타, 나베, 덮밥, 우동 등 메뉴 선택지가 정말 다양해요!! 메뉴 고민이 들때는 가게가 가장 자신있어하는 ..

맥도날드 2월 해피밀 스폰지밥시리즈!! 징징이집, 핑핑이와 파인애플하우스 (스폰지밥집)

오랜만에 맥도날드에서 탐나는 해피밀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예전에 미니언즈 이후로 해피밀은 잊고 살았는데 세상에 스폰지밥 시리즈라니요>_< 이건 못 참죠 이 사실을 알자마자 맥날 해피밀 배달시켜먹었습니다 이달의 해피밀, 스폰지밥 네모바지 시리즈! 2월 18일 이후 선택가능한 장난감도 있네요 저는 징징이집이랑 파인애플하우스가 가장 갖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한 방에 둘을 가졌습니다! 혼자서 해피밀 2개 먹었는데(맥너겟+치즈버거) 딱 적당하더군요.. 세트 당 4,800원이었는데 장난감 포함이니까 나쁘진 않네요ㅋㅋ 맘에 안드는 거 왔으면 약간 화날 뻔..? 패키지에 아주 간단한 조립법이 그려져있어요 설명이 굳이 없어도 될만큼 간단합니다 ㅋㅋㅋ 확실히 애들 장난감이긴 하네요 약 2분만에 완성ㅋㅋ 집 꾸미는(?..

남편의 취미생활1 페이퍼나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만들기

설연휴가 끝났네요~ 모두 설날 잘 보내셨나요? 저희 부부는 주말을 취미생활로 마무리했어요~ 같이 산책하는 길에 아트박스가 있는데 구경이나 하자고 들어갔다가 이것저것 사왔거든요:) 그 중에 오늘의 포스팅은 페이퍼나노!! 난이도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예전에도 타지마할을 만들어본 남편은 나름 금손소유자에요ㅎㅎ 섬세함이 필요한 작업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남편이 페이퍼나노랑 씨름하는 동안 저는 오랜만에 게임을 했답니다ㅋㅋㅋ 마인크래프트로 열심히 집짓기 :-) 남편은 오페라하우스 짓기!! 기본재료는 종이뿐이구요 접착제, 칼, 핀셋은 개인이 준비해야해요 우리집엔 핀셋이 없어서 손으로 꼬물꼬물 만들었어요 설명서에 그림이랑 숫자가 잘 표시돼있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점차 작품이 완성돼요 오페라하우스 뚜껑이 세워..

별내카페거리 Pride of rabbit 프라이빗별내, 파니니브런치로 유명한 곳

지난 번에 할머니 묘소에 가기 전에 별내신도시에 다녀왔어요 :) 꽃도 샀고, 전부터 궁금했던 프라이빗별내에서 브런치를 먹고왔어요 프라이드 오브 래빗 이라는 간판! 전에는 였는데 현재는 라는 이름으로 상호변경이 된 것 같아요 토요일 11시30분쯤 도착했는데요 원래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고 들었는데 꽤 한산했어요! 코로나여파일까요?ㅠㅠ 사장님이신지 남자 직원분 너무 친절하셔서 카운터에서 기분 좋게 주문하고 QR인증도 했어요 불고기버섯치즈파니니 2인set를 주문했어요 (19,800원)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 2잔 포함이에요 음료 먼저 주실 수 있다셔서 먼저 받았어요! 브런치는 15분정도 걸린다고 해서 커피마시면서 조금 기다렸어요:) 모습을 드러낸 영롱한 브런치!! 근데 식기가 없네요? 식기는 셀프코너에서 직접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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