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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8

장르를 넘나드는 남양주시 다산동 맛집 "열세테이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집 근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요 :) 매번 날씨좋은날 다산중앙공원을 거닐다 열세테이블 가게를 보고 '아 언제한번 가야되는데' 맛있다고들 하던데~ 그래서 연휴기간에 방문해봤습니다! 외부는 요렇게 생겼어요 아마 사장님께서 식물키우시는걸 좋아하시나봐요 완전 자연친화적인 입구 내부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에요 많은인원이 오셔서 식사하기보다는 소규모로 오셔서 드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창가 쪽으로 안내해주시고 메뉴판을 주셨습니다 메뉴 시키기 전에 내부사진 찰칵 📸 비가오고 있어서 창밖은 예쁘게 나오지는 않네요 😅 열세테이블 가게의 장점은 점심에는 맛있는 밥집! 저녁에는 한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술집!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런치메뉴와 디너메뉴 구분 되어 있어요 지인들..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 / 최현석 셰프의 일구공 버거(co.190)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현아에도 최현석셰프의 일구공 버거가 생겼습니다! 연휴기간에 마침 교환해야할 상품이 있어서 들렀다가 저녁을 먹고 가려고했는데 어머나?! 일구공 버거가 새로 생겼지 뭡니까 😋 안먹어 볼 수 없쥬 위치는 예전 다산 이태원더버거가 있던자리에 그대로 생겼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주방이 보이는 오픈(?)키친이구요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주문받으시는 점원 분께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더라고요매번 버거킹 할인 받아서 먹다보니까 가격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어요ㅋㅋㅋ😥 JMT 더블버거 + 불고기버거 둘 다 셋뚜로 시켰습니다 세트로 시키면 단품 가격에 +4천원 씩이고 감자튀김은 원래 사이드 메뉴의 1/2로 나온다고 하네요~ 메뉴 주문하고 잠시 포스터 구경 가게 자체도 되게 오픈형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라서 단..

대구 중구 맛집 / 주말에도 신선한 뭉티기를 맛 볼 수 있는 덕일생고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집을 찾아 대구까지 4시간을 달려 뭉티기를 드디어 영접하네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덕 일 생 고 기덕일생고기 집은 중구 삼덕동, 중구 대봉동 두 곳이 있습니다 저는 중구 삼덕동을 방문하였습니다 😃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바람에 ㅠㅠ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주변을 조금 돌았어요 방문하시는 분들은 근처 주차할 곳 꼭 미리 찾아보고 이동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골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지나칠 수 도 있습니다 :p요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가게가 보입니다덕일생고기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주말도축을 하기때문에 주말에도 뭉티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게에 왔을 때 5팀정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 주말에 먹는다는 메리트가 있으니 기다려 줍니..

나 혼자 제주도여행!! 올레길을 걸어보자! (마지막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 나 혼자 제주도 올레길 마지막편입니당 적을 때는 언제 글쓰고 언제 사진업로드 하나 했는데..? 사진 하나 하나 보면서 추억하니 벌써 마지막편이네요 :) 다시 출발해 볼까요!!! 🏃‍♂️ 3월 28일 제주도 3일차는 올레길 14코스예요무려 19km 이기 때문에 오늘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꽤 긴 코스이기 때문에 일찍 일어납니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 ㅎㅎ 아침 07:30분에 영업하는 고기국수집 방문 한라/당몰/국수집 지금까지 한라당/몰국수집 인줄? 와 여기 진짜 한경면 맛집입니다.. 여러분 꼭오세요.. 국물이 찐하고 고기 짱부드럽고 ㅠㅠ 반찬으로 나오는 파김치 죽어요 한경면 저지리 존맛탱집 인정 뚝딱 먹어버리고 어제 봐두었던 카페로 갔는데 불만켜두고 영업안하셔서;; 다른 곳 가다..

나 혼자 제주도여행!! 올레길을 걸어보자! (4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포스팅은 3편에 이어 올레길12코스부터 13코스 마지막까지의 여정을 이어나가 볼게요! 놀멍놀멍에서 해물볶음우동을 뚝딱 조지고 나서 아아를 들고 코스를 10분정도 걸었을가요...? 당산봉이라는 오름이네요...(또름??) 많이걸어야 된다고 든든하게 탄수화물 먹었는데..... 아직 볶음우동이 뱃속에서 에너지로 바뀌기전인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 쯤!! 힘듦을 날려버리는 풍경 ㅠㅠㅠ 에메랄드 빛 바다 색깔 짱입니다 :O 진짜 이 바다 색깔보고 제주도 잘왔다 소리 꺆! 요번 여행 최애사진들예요,, 바다 구경하면서 가다보니까 요렇게 간세가 있네요 생이기정바당길!!!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만한 해안길 명소라고 하네요 제주어로 생이는 새, 기정은 벼랑, 바당은 바다를 뜻한다고 ..

나 혼자 제주도여행!! 올레길을 걸어보자! (3편)

올레길 여행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랜만에 걸어서 여행을 하다보니 어제 밤10시가 되기도 전에 골아떨어졌습니다 😅 3월 27일(월) 코스는 올레길 12~13코스!! 대략 35km 정도를 걸어야 해서 아침부터 든든히 먹고 출발해줍니다 :) 혼울타리 게스트하우스에 묵으시는 분들이 대부분 올레꾼들이셔서 조식도 아침7시 전에 가능한게 좋았어요 어김없이 뚝딱 혼울타리 게스트하우스가 11코스 완전 끝자락에 있어서 숙소에서 나와서 몇걸음 안가서 무릉외갓집(?) 이라고 하는 12코스 시작점에 왔습니다 형형색색의 거대한 간세가 햇살을 받아 더욱 웅장해 보였습니다;; 요기 운동장 안쪽에서 개가 엄청 우렁차게 짖어서 스탬프만 찍고 호다닥 도망쳐나왔습니다(무서운거 아님) 어제보다 미세먼지가 많이 걷혀서 한라산도 보여요!..

나 혼자 제주도여행!!! 올레길을 걸어보자! (2편)

앞선 1편에 이어 올레길 11코스 여행기를 이어나가 볼게요 :) 사실 제주도 올레길 여행은 화려한 느낌이 아닌 소소하고 조용한 여행이라고 알려드리고싶어요! 일상에 지친 심신을 회복한다고 할까요? ㅎㅎ 코로나 시기에 해외여행을 갈 수 없어 제주도에 여행을 자주 왔던 저였지만 올레길을 걷다보면 아직 관광화 되지 않은 명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주도 올레길 풍경에 정신팔려 걷다보면 올레코스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고 있는 길이 올레코스가 맞는지(?) 올레리본, 간세, 화살표 등을 잘 봐둡니다 😉 다양한 올레코스 이정표를 보며 열심히 따라가 줍니다!! 🚶‍♂️ 요런 스템프 간세가 보이면 올레 페스포트에 찍어주면서 한 텀씩 쉬어 줍니다 (올레 페스포트에 올레길 전코스 스템프를 찍으면 완주 메달도 준다고..

나 혼자 제주도 여행!! 올레길을 걸어보자! (1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쳇바퀴 같은 회사생활에 회의감이 들어 재충전을 할 겸 제주도 올레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혼자 여행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있었지만 여행 내내 너무 좋아 여정을 공유 하려고 해요~ 2박 3일 꽉 찬 일정이라 눈을 비비며.. 새벽 4시10분 기상 후 5시 20분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고고✈ 제주도에 9시 정각 도착 후에 서귀포로 향하는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헐레벌떡 뛰어갑니다 😂 그래도 놓칠 수 없는 공항 하르방 2박 3일간 올레길 11~14코스를 걸을 예정이라 제주공항 도착 후 11코스 출발 지점인 하모체육공원으로 가기 위해 제주공항 4번게이트로 호다닥 뛰어가 버스(152번) 탑승했습니다 (타고 나서 바로 출발하셧어요 휴.....) 제주공항에서 출발한 지..

해외입국 한국입국 큐코드 작성하고 입국하세요(Q코드, Q-code)

얼마전에 코로나로 미뤄졌던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한국입국하기 전에 꼭 해야하는 절차가 있었어요. 큐코드(Q코드, Q-code) 작성을 꼭 하셔야 빠르게 입국할 수 있어요. 큐코드는 질병관리청의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인데요 검색창에 큐코드나 Q코드를 입력하고 링크 따라서 접속하면 돼요. 저도 링크 공유해둘게요!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입력절차는 아래와 같아요.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현재 예의주시 중인 감염병에 대한 증상 여부를 체크하고 현재 코로나19 한국입국을 위해 필요한 필수서류인 예방접종확인서와 음성확인서를 첨부해야 돼요! 다 입력하고나면 곧 ..

남양주 일패동 카페 "카페소고" 작은 창고라는 뜻의 아지트 같은 장소

남양주 진건읍 배양리... 제 직장 위치에요. 넹 시골이죠. 대표님의 단독주택 옆 부지에 지은 사무실인 탓에 심지어 산업단지 근처도 아니라 주변에 식당, 카페는 커녕 편의점도 자차로 5분 이상 이동해야하는 찐 시골이에요. ​ 점심식사도 당연히 차로 이동해서 먹는데, 시골에 말그대로 '쳐박혀' 있는 우리는 점심 시간이면 근처 다산 신도시에 나가 메가커피라도 한 잔 씩 하는 낙으로 하루를 버티곤 한답니다. 이 메가커피 마저 차로 10분 이상 거리라서, 커피 주문이 밀린 날이면 점심시간이 지나버려, 사무실에 늦게 들어가게 돼 눈칫밥을 먹곤 하죠ㅠㅠㅠ 되게 뭐라함... ​ 그런 우리에게 한 줄기 희망이 생긴 걸까? 점심 먹으러 갈 만한 새로운 식당이 없을까 지도를 뒤적이던 중, '카페소고'라는 곳이 눈에 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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