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 포스팅은 3편에 이어 올레길12코스부터 13코스 마지막까지의 여정을 이어나가 볼게요! 놀멍놀멍에서 해물볶음우동을 뚝딱 조지고 나서 아아를 들고 코스를 10분정도 걸었을가요...? 당산봉이라는 오름이네요...(또름??) 많이걸어야 된다고 든든하게 탄수화물 먹었는데..... 아직 볶음우동이 뱃속에서 에너지로 바뀌기전인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 쯤!! 힘듦을 날려버리는 풍경 ㅠㅠㅠ 에메랄드 빛 바다 색깔 짱입니다 :O 진짜 이 바다 색깔보고 제주도 잘왔다 소리 꺆! 요번 여행 최애사진들예요,, 바다 구경하면서 가다보니까 요렇게 간세가 있네요 생이기정바당길!!!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만한 해안길 명소라고 하네요 제주어로 생이는 새, 기정은 벼랑, 바당은 바다를 뜻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