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할머니 묘소에 가기 전에 별내신도시에 다녀왔어요 :) 꽃도 샀고, 전부터 궁금했던 프라이빗별내에서 브런치를 먹고왔어요 프라이드 오브 래빗 이라는 간판! 전에는 였는데 현재는 라는 이름으로 상호변경이 된 것 같아요 토요일 11시30분쯤 도착했는데요 원래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고 들었는데 꽤 한산했어요! 코로나여파일까요?ㅠㅠ 사장님이신지 남자 직원분 너무 친절하셔서 카운터에서 기분 좋게 주문하고 QR인증도 했어요 불고기버섯치즈파니니 2인set를 주문했어요 (19,800원)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 2잔 포함이에요 음료 먼저 주실 수 있다셔서 먼저 받았어요! 브런치는 15분정도 걸린다고 해서 커피마시면서 조금 기다렸어요:) 모습을 드러낸 영롱한 브런치!! 근데 식기가 없네요? 식기는 셀프코너에서 직접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