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살면서 좋은 것 중 하나가 데이트하기 좋은 예쁜 카페가 많다는 거에요! 그치만 저희집에서는 차로 20분 이상 이동해야 외곽의 예쁜 카페들을 갈 수 있었는데 작년 가을 쯤 호평동에도 테라스를 갖춘 예쁜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어요 XD!!! 차로 약 5~7분? 노래 두 곡정도 들으니 도착하더라구요 두 번 방문해서 사진이 좀 섞여있어요ㅎㅎ 바른제빵소는 예쁜 마당을 가지고 있어요! 얼른 빵이랑 음료 주문하고 자리를 탐색합시다 베이커리카페답게 빵종류가 많아요~ 다 너무 맛있어보여서 잔뜩 고민했어요 전부 다 맛있어보인다구욧~~ 작년 가을에 처음 방문했을 때 먹은 빵이에요 육쪽마늘빵(4,000) 베이컨에그롤(2,900)이랑 곡식 뺑 오 프로마쥬(5,800)이에요 특히 육쪽마늘빵은 바질크림치즈가 잔뜩 들어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