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요~ 미세먼지는 구리지만ㅠㅠ 햇살이 넘 좋은 요즘이에요! 이런 날엔 루프탑카페에서 여유넘치는 그런 시간 보내고 싶어져요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루프탑에서 엄청 좋은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번뜩! 나서 사진첩 뒤져서 찾아왔어요 친구와 부산여행가서 다녀왔던 카페 일주일 이라는 곳입니다! 앗 그런데 알아보니까 2020년 12월말일부로 영업종료하셨대요ㅠㅠ 넘넘 아쉽네요.. 그냥 제 추억일기정도로 봐주세요ㅎㅎㅎ 카페 일주일은 광안대교가 보이는 루프탑을 갖추고 있었어요 베이커리도 직접 굽는 곳이었고 브런치메뉴도 있었어요! 저희는 아점이 필요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브런치메뉴 2개 선택ㅎㅎ 야외테이블은 언제나 사랑이죠~ 이때 5월이었는데 봄날엔 자외선이고뭐고 무적권 야외가 짱입니다ㅠㅠ 보기만해도 절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