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찜통더위라서 집에만 있고 싶은데 또 막상 집에만 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한 거 있죠? 사람이란 참ㅋㅋㅋㅋ 간사한 것 같아요 근질근질한 몸을 못 참고 근교에 드라이브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휴가철 주말이지만 차가 덜 막히는 곳을 찾아냈어요 바로 파주출판도시! 남양주 신혼집에서 1시간 20분 안팎으로 갈 수 있더라구요 고민 더 하다간 시간이 늦을 것 같아 지체없이 출발했는데 갑자기 내리는 엄청난 소나기;; 저 멀리는 맑은 하늘이라구요ㅠㅠㅠ 정말 대기가 불안정한 요즘... 우산 필수!! 다행히 파주출판도시에 도착했을 때에는 비가 그쳤어요! 출판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 출판사, 책과 관련한 업체들이 모여있는데요 그 구역을 아주 잘 나누어 놓았고 각 업체 간판?도 통일되게 꾸며놓아서 전체적으로 "깔..